중공중앙정치국이 7월 26일 회의를 열고 금년 10월에 북경에서 당 18기 6차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전원회의 주요의정은 다음과 같다.
전원회의에서 중공중앙정치국은 중앙위원회에 사업보고를 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릴데 대한 중대한 문제를 연구하고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당내정치생활에 관한 약간한 준칙을 제정한다. 그리고 “중국공산당 당내감독조례(시행본)”을 수정하고 당면 경제정세를 연구분석하며 하반기 경제사업을 포치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공중앙정치국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국가운영에 있어서 관건은 당이고 당이 당을 엄하게 관리하는것이다. 새로운 정세하에서 당내 정치생활상황이 총체적으로 량호하며 한시기이래 당내 정치생활에서 돌출한 문제가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분석할때 새로운 정세하에서 당내정치생활 준칙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 당내 정치생활을 규범화함에 있어서 중점은 각급 령도기관과 지도간부이고 관건은 고급간부 특히는 중앙위원회, 중앙정치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구성인원이다. 고급간부 특히는 중앙지도층 구성인원은 반드시 이신작칙하고 당규약을 준수하는 모범이 되며 당의 정치규률을 엄수하고 초심을 잃지 말고 솔선수범해야 한다.
당내감독을 강화하는것은 맑스주의정당의 일관적 요구이자 당내 우량전통과 정치우세이다. 당의 집권지위는 당과 국가의 여러가지 감독형식중 당내감독의 선차적위치를 결정했다. 당내감독을 통해 기타 감독형식을 이끌고 감독체계를 완비화해야 만이 당을 엄하게 다스릴수 있는 제도적보장을 제공할수 있다.
금년 상반기 경제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하며 발전방식의 전변과 구조조정이 온당하게 추진되고 있다. 기업효익은 다소 제고됐고 금융시장이 총체적으로 평온하게 운행되고 있으며 도시 신규취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인민생활수준이 개선되고 사회정세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경제하행압력이 여전히 크고 모험과 우환에 대한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당면 경제운행에 대비해 경제발전법칙을 파악하고 생산측의 구조성개혁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압력을 동력으로 삼고 국내 경제바전을 추진해야 한다.
하반기 경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중앙경제사업회의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혁신과 조율, 친환경, 개방, 협력의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안정속에서 진전을 실현하는 사업기조와 거시적정책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총체적사로를 견지해야 한다. 그리고 사회수요를 적당히 늘이고 생산측 구조성개혁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며 발전예기에 관한 조합정책을 통해 경제발전추세를 유지해야 한다.
회의는 또 사회수요를 적당히 늘이고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화페정책을 계속 실시하며 중점과 리듬, 강도를 파악하는것으로 생산측 구조성개혁을 위해 량호한 거시적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