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 대사관은 7월28일 한국 서울에서 "8.1"건군절 기념 초대회를 소집하고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89주년을 열렬히 경축했습니다.
주한 중국 대사관 국방무관 두농일(杜农一) 소장이 대사관을 대표해 축사를 했습니다. 그는 중국인민해방군은 89년의 휘황찬란한 노정에서 민족독립과 해방,국가주권과 안전보위 및 지역과 세계평화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표시했습니다. 두농일 소장은 "남해 중재안"과 싸드 등 문제에서의 중국측의 입장을 소개한 동시에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와 군대의 의지가 드팀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한 양국 관계를 수호, 공고히 하고 좋게 발전시키는것은 양국과 양국 이민의 근본이익에 맞는다고 하면서 양국관계가 지난날에 이어 계속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주한 중국 대사관 구국홍(邱国洪) 대사, 한국 국방부, 외교부, 국회, 경찰청 등 부문, 또 각 기구와 우호단체, 주한 외교사절단,무관단, 중국투자기구와 화교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초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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