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올림픽 주경기장의 상징인 국가체육관이 4일, 체육관의 불을 밝혀 곧 다가오는 리오데쟈네이로 올림픽 개막식에 축복을 전했다. 저녁 8시 리오데쟈네이로 올림픽 운동대회 휘장이 국가체육관의 스크린에 나타났다.
브라질 주재 중국대사관 언론과 공공외교관계처 담시 주관은 브라질 주재 중국대사관과 중국 국가체육총국이 공동주최한 이번 활동의 목적은 리오데쟈네이로 올림픽 개막식을 맞이하고 개막식에 힘과 축복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소개한데 따르면, 북경 올림픽 주경기장외에도 일부 세계 주요도시의 상징적 건물에서 리오데쟈네이로 올림픽 진행을 위하여 등불을 밝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