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월 20일은 22번째 ‘장애자의 날'입니다. 사회 각계에서는 장애인의 문화 권익을 존중하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습니다.
허난 안양(河南安阳), 저장 사오싱(浙江绍兴), 장수 난징(江苏南京) 에서는 내레이션과 수화 해설을 통해 시각 장애인들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장시 간저우(江西赣州), 안후이 화이난(安徽淮南)에서는 ‘점자를 통해 좋은 책 읽기'활동을 벌였습니다. 한편, 열람실을 무료로 개방해 시각장애인들이 부담없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날 신장 카스(新疆喀什), 닝사 우중(宁夏吴忠), 허베이 한단(河北邯郸)과 산둥 즈버(山东淄博) 에서는 장애인취업양성기지, 문화산업창업거리와 건강회복센터를 열어 장애인의 창업을 지원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푸졘성(福建省)군구 해안 방어장병들과 지린 바이산(吉林白山)국경수비대대 장병들은 이날 장애인들을 위해 문화서적을 전달하고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펼쳤습니다. 헤이룽장(黑龙江), 톈진(天津), 산시(陕西) 에서는 장애인이 창작한 예술 우수작품 전시회를 열어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