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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장애인 초요사회 건설 진척을 다그칠데 대한 계획요강”인쇄발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8.18일 09:36
리극강 총리의 비준을 받고 국무원이 일전에 “제13차5개년 전망계획기간 장애인 초요사회 건설진척을 다그칠데 대한 계획요강”을 인쇄발부하였다.

요강은, 장애인 민생복지 증진과 장애인 전면발전 추진, 장애인들이 전국인민과 함께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그 혜택을 함께 누리게 할것과 관련해 포치하였다.

요강은 6가지 주요과업을 제기하였다.

첫째, 농촌 빈곤장애인을 빈곤해탈 공략전의 중점대상으로 삼고 분류별 정책 실시와 정밀 가난구제를 실시해 장애인들이 기한내에 빈곤에서 해탈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장애인 기본 복지제도를 점차 건립해 장애인들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이고 장애인들의 기본 민생보장을 위한 단단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

둘째, 장애인 취업 지지정책과 체계를 건립 건전히 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장애인들의 취업과 창업을 추진하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의 시대 보조에 맞추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이 로동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릴수있게 해야 한다.

셋째, 장애 예방과 장애인 재활, 교육, 문화체육, 무장애 등 기본 공중봉사 항목을 실시하고 봉사 표준 체계를 구축하며 봉사 질과 효과성을 높여 장애인들의 평등한 참여와 전면적 발전을 위해 편리한 조건과 친화형 환경을 마련해줘야 한다.

넷째, 장애인 취업과 교육, 사회복지 등 법규를 제정하고 수정하며 장애인 권익보장 법률과 법규를 참답게 관철해 장애인 사업 법치화 수준을 제고하고 법에 따라 장애인의 평등 권익을 보장해주며 법에 따라 장애인 초요사회 건설 진척을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 장애인을 리해하고 존중하며 장애인을 관심하고 돕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장애인을 위한 자선사업과 자원봉사, 봉사산업 발전을 추진하며 국제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장애인 초요사회 건설 진척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여섯째, 정부의 책임을 관철하고 투입을 확대하며 전문인재 대오건설을 다그치고 과학기술 응용과 정보화 건설을 추진하며 기층봉사 능력을 강화하고 장애 인증 발급과 관리 등 기초사업을 개진해 장애인 초요사회 전척을 다그치는데 강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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