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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마화텅, 포브스 IT 세계 갑부 10위권 진입

[기타] | 발행시간: 2016.08.19일 08:2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IT업종 세계 100대 갑부 순위를 보면, 이들의 총 자산이 8920억 달러로 작년에 비해 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0세인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 1위로 개인 순자산이 780억 달러에 달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662억 달러의 순자산은 작년에 비해 184억 증가한 수치다.

아마존 주가가 지난 1년간 40% 상승했는데 AWS(아마존 웹 서비스) 덕분으로 봐야 하며, 아마존이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게 했다.

이번 순위 가운데 중국 대륙 갑부가 총 19명으로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텐센트(Tencent, 騰訊)의 마화텅(馬化騰), 바이두(百度)의 리옌훙(李彥宏), 왕이(網易)의 딩레이(丁磊), 샤오미(小米)의 레이쥔(雷軍) 등이 모두 올랐다.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258억 달러로 8위, 텐센트 창업자인 마화텅 회장은 220억 달러로 9위에 올랐다.

한편 레이쥔은 5계단 하락을 기록했다. 올해 샤오미 휴대폰 판매 하락과 샤오미 시장 평가 및 경제 하락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자산도 작년 132억 달러를 기록한 데 비해 올해는 92억 달러로 대폭 축소되었다. 하지만 왕이의 딩레이가 급격한 자산 증가로 20위권에 당당히 들었다.

중국 국내 굴지 기업인 화웨이(華為)의 런정페이(任正非) 회장은 올해 순위에 들지 못했다. 포브스 측 최신 평가에 따르면 자산이 21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중국 IT 갑부 가운데 35세의 ‘80년대생’인 왕타오(汪滔)는 다장(大疆)테크의 창업자이자 CEO로 최연소 갑부 기록과 동시에 순자산이 36억 달러에 달했다. 다장테크는 세계 최대 민간 분야 드론 제조업체로 국제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과기일보(科技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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