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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특별행정구 제6대 입법회 선거서 70명 의원 선출

[기타] | 발행시간: 2016.09.06일 14:23

홍콩특별행정구 제6대 입법회 선거 투표결과가 5일 저녁 전부 공개된 가운데 70명 후보들이 금회 회원으로 당선되었다. [촬영/뤼샤오웨이(呂小煒)]

[신화망 홍콩 9월 6일] (뉴치(牛琪) 옌하오(顏昊) 장징(張晶) 기자) 홍콩특별행정구 제6대 입법회 선거 투표결과가 5일 저녁 전부 공개된 가운데 70명 후보들이 금회 회원으로 당선되었다.

4일은 홍콩특별행정구 입법회의 교체 선거를 위한 투표일이다. 이날, 투표수 및 투표율이 220만명을 웃돌았는데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회 입법회 선거중 홍콩의 전체 유권자수는 378만명으로 지난 선거시즌에 비해 31만명 가까이 더 많아졌다. 투표 마감 후 지방선거구 투표용지로 약 220만장, 구의회(제2)기능부문 투표용지로 약 198만장, 기타 기능부문 투표용지로 약 17만장이 검산되었다. 집계에 따르면 총투표율은 약 58%을 기록했다.

이번 입법회 선거에서 건제파(建制派) 진영은 41석을 얻어 전체 의석중 약 60%를 차지했다. 의석중 건제파 및 반대파 2대 진영이 차지하는 기본구조는 변하지 않았다. 민주건항협진연맹(民主建港協進聯盟, ‘민건련’)은 12석을 차지하면서 입법회 내 제1당의 위치를 여전히 고수했다.

입법회는 홍콩특별행정구의 입법기관이며 제1대가 임기를 2년으로 한 것 외, 입법회는 매회당 4년을 임기로 하고있다. 제6대 입법회는 올해 10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홍콩특별행정구 제6대 입법회는 제5대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선출되었다.

금회 입법회의 선거 추천을 앞두고, 홍콩선거관리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해 후보들은 기본법을 수호하고 홍콩특별행정구에 충성하겠다는 성명에 반드시 서명해야 한다고 명시한 바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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