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판판(盼盼)’이 생일 케이크를 먹고 있다.
판다 ‘판판(盼盼)’이 생일 케이크를 먹고 있다.
대나무를 먹고 있는 ‘판판(盼盼)’의 모습
판다 ‘판판(盼盼)’이 맛있게 먹는 모습
사육사가 판다 ‘판판(盼盼)’을 위해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8일] 9월 1일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 두장옌(都江堰) 기지의 판다 ‘판판(盼盼)’이 31세 생일을 맞았다. 사육사들은 판다 ‘판판’에게 3층짜리 얼음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했다.
판다 ‘판판’은 현존하는 판다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수컷 판다이다. ‘판판’의 나이는 사람 나이로 따지면 100이 넘은 나이이다. 판다 ‘판판’의 자손은 130마리가 넘는다. 전 세계 전체 사육판다의 1/4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타이완 동물원의 ‘퇀퇀(團團)’과 ‘위안짜이(圓仔)’, 미국 동물원에서 태어난 ‘타이산(泰山)’과 ‘화메이(華美)’ 역시 ‘판판’의 후손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