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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만에 태여난 황실 남자아이, 일본 황세손 10세 생일 맞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9.09일 09:20
(흑룡강신문=하얼빈) 일본 아키히토천황의 손자 히사히토는 6일 10세 생일을 맞이했다. 히사히토는 일본 황실에서 41년만에 태여난 첫번째 남자아이로 황위 계승 3순위이다. 일본 국내에서 천황의 생전퇴의 의향때문에 쟁론이 펼쳐지고있는 현재 히사히토친왕의 상황은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일본 교토통신사는 6일 궁내청에서 발표한 소식을 인용하여 히사히토는 현재 소학교 4학년을 다니고있으며 작년 가을철부터 부모와 두 누나의 도움을 받아 자택부근의 밭에서 곡식을 심는것을 배우고있다고 보도했다. 히사히토는 아키히토천황의 둘째 아들 후미히토친왕 아키시노노미야와 아내 기코 사이에서 태여났다. 일본 "황실전범"에서는 남성 성원만이 황위를 계승할수 있다고 규정했다.

  황태자 나루히토와 안해 마사코 사이에 공주 한명밖에 없기때문에 현재 황위 계승순서는 선후로 나루히토, 후미히토, 히사히토, 공주 가코 등이며 녀성 황실성원은 계승인 순위에 들어가지 못한다. 히사히토가 태여나기전 일본 황실 제3대에는 계속하여 남성 계승인이 없었기에 "황실전범"의 규정을 수정하여 녀성이 황위를 계승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계속 높아졌지만 히사히토의 출생은 이 쟁론을 가라앉혔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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