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질주하는 스포츠카
톈먼산(天門山) 통톈다다오(通天大道)의 가장 위험한 급커브 길에서 질주하는 모습
출발 전
페라리클럽 대표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6일] 9월 21일 이탈리아 페라리클럽 대표가 페라리 스포츠카를 끌고 후난(湖南)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톈먼산(天門山) 통톈다다오(通天大道)의 99다오완(99道彎, 커브길)를 10분 31초 만에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도전을 위해 차체의 일부 철제 제품을 탄소섬유로 바꿔 차체 무게를 90kg 정도 줄였고 타이어 휠, 행어 시스템, 전로 등 개조를 통해 최적화를 시켰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