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주 왕청현에서는 국가 투자발전방향을 참답게 연구하고 활용하여 15억원의 대상건설자금을 유치해 특색산업대상을 적극 발전시킬 전망이다.
지난해 왕청현 공업생산총액은 50억원을 웃돌았으며 세금납부액 100만원이상인 기업이 48호로 늘어났다.
올해 왕청현에서는 공업집중구와 집중구내 10개 산업단지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고 광산, 석재, 목재 등 특색산업대상 건설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왕청현인민정부 송욱일현장에 따르면 왕청현의 자연자원과 다해치 형성한 량호한 연성환경을 리용해 중점적으로 신형에네르기와 록색에네르기산업발전을 추진하며 특산물가공 산업건설을 다그치게 된다.
올 해 이 현에서는 중점적으로 생물에네르기종합개발대상건설을 추진하고 년간 발전량이 4억키로와트시를 넘는 발전공장과 년간 100만톤 유기비료가공대상 건설을 마무리하게 되며 새로 생물액체연료가공대상과 석회가공대상을 착공하고 몰리브덴광개발대상과 풍력발전개발대상건설 전단계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그 외에도 만천성 수묵화 문화교류중심대상건설을 다그치고 총투자가 9억원에 달하는 영화촬영기지건설대상을 착공하여 문화산업을 발전시킬 방침이다.
리강춘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