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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 만천성첨단관광건설대상 협의 달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2.23일 19:47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서기 송흠위, 현장 리성범 일행이 상해일명투자발전유한회사 리사장 류홍명, 천진구련역양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무모 등 중점투자상인들을 접견했다.

장백현당위 송흠위서기가 우선 장백자치현의 기본상황과 독특한 지리적우세, 자연자원우세, 투자환경, 우대정책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기업가대표들은 실제에 결부해 분분히 본 기업의 경제운행기본상황과 경제효과성, 발전력사를 소개하면서 투자의향에 대해 담론, 장백현의 독특한 지리적우세에 비추어 적극적으로 장백에 와 투자하고 기업을 꾸릴데 대해 협의를 달성했다.

상담을 거쳐 기업가들은 장백현 십사도구진에 위치한 만천성첨단(高端)관광건설대상에 대해 무척 흥취를 가지고있는바 상해일명투자발전유한회사에서는 5억원을 투입해 망천아풍경구입구에 150동의 나무귀틀집을 짓고 회의센터, 4성급호텔과 자가용정차장, 수상락원, 별장을 짓고 조선족민속풍정원 등 풍경구를 건설함으로써 십사도구진에 관광과 휴가, 상무회담을 일체로 한 생태관광휴가구를 건설하기로 했다. 부지면적은 221무에 달하며 년말전으로 설계방안을 내오고 새해에 건설대상이 곧 시공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해일명투자발전유한회사 류홍명리사장은 또 2억원의 자금을 지불해 십사도구진에 20메가와트(兆瓦)광전볼트발전대상을 건설, 명년 9월에 시공에 착수하련다고 밝혔다.

천진구련역양환경보호유한회사에서는 40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장백현에 도합 5개의 표준화 황소양식기지를 일떠세우고 양식업을 대폭 발전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장백현당위 송흠위서기는 장백은 생태환경이 아주 우아하고 조선족문화가 농후하며 사회가 안정되고 변경질서가 효과적으로 유지되고있기에 투자하기 좋고 살기 좋은 고장이라면서 장백현 rㅐ당위와 정부에서는 국내외의 모든 객상들과 광범한 기업가들이 장백에 와 적극 투자하고 기업을 꾸리는것을 열렬히 환영하며 그들에게 최대의 편리와 량질봉사를 제공하련다고 말했다.

황찬우(黄灿宇)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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