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므란티”영향이 가신지 10일도 안되여 제17호 태풍 “메기”가 복건성 연해지역에 재차 상륙하게 된다.
태풍 “메기”의 영향에 대비해 27일부터 복건성은 부분적 렬차와 항공편을 취소하고 관광지 운영을 중단했으며 학교들은 휴강에 들어간다. 27일 저녁 5시까지 복건성은 30여만명 군중들을 안전한 지대로 대피시켰다.
천주시 석천촌 화교중학교 대피소로 배치된 170여명 시민들을 위해 학교에서는 일상 가정식들을 특별히 준비했다.
복주시는 발생 가능한 도심 침수재해에 대비해 전 시 47개 위험지대 안전우환 점검을 각 관련 부문에 포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