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의회 발토로네이 의장과 랄세이 참의장의 요청에 의해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빠리에서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과 발스 총리, 발토로네이 의장과 랄세이 참의장과 각기 회담을 가졌다.
올랑드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근년래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전면 승격되여 더 밀접한 전면전략동반자 관계의 새 시대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올해 20개국그룹 지도자 항주 정상회의 기간 습근평 총서기와 올랑드 대통령은 회담을 갖고 중국과 프랑스 관계 발전에 새 원동력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량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 공동인식을 적극 관철하고 독립자주, 상호리해, 협력상생의 미래지향 정신으로 친선협력을 심화하여 중국과 프랑스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발스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유럽동맹 핵심 대국인 프랑스가 중국과 유럽사이 관계에서도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희망했다.
발스 총리는, 당면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면서 중국과의 경제무역, 투자, 인문 분야 협력을 심화해 량국간 실무협력을 더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토로네이 의장과 랄세이 참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리법기관사이 교류와 협력은 중국과 프랑스간 전면전략 동반자관계의 중요 구현이자 유기적 구성 부분이라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량호한 협력세를 유지하고 협력방식과 내용을 혁신하며 국정리념면의 경험교류를 강화하고 실무협력의 법제환경을 최적화해 중국과 프랑스 관계 발전을 위해 긍정적 영향력을 주입하길 쌍방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