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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0년 ‘선원대국’에서 ‘선원강국’으로 탈바꿈

[기타] | 발행시간: 2016.09.29일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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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중국 교통운수부는 <중국선원발전계획(2016-2020년)>(이하 약칭 ‘계획’)을 정식 발표했다. 계획에서는 2020년까지 중국은 선원대국에서 강국으로의 전환을 실현해 선원 양성체계가 한층 더 완비되고 시장 메커니즘도 더욱 완벽해지는 동시에 선원 발전과 서비스 기초 및 환경이 현저히 개선되어 선원들이 국가전략과 항운발전 니즈에 더욱 부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5년간 중국 선원인력의 건설발전은 6가지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첫째, 응용형 선원 양성모델을 구축해 높은 소양을 갖춘 선원 인재 인력을 건설한다. 둘째, 선원 시험증서 발급모델을 혁신해 시험증서 발급 및 교육의 조화와 일치를 실현한다. 셋째, 고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선원 시장시스템을 건설하고 선원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해 공개투명∙규범질서∙개방윈윈의 선원 시장을 건설한다. 넷째, 해사선원 관리개혁을 심화하고 관리 전환∙업그레이드를 추진해 서비스형 선원 관리모델을 구축하고 스마트화 관리를 추진한다. 다섯째, 선원 공공서비스시스템을 건설해 선원 공공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선원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만들며 선원 서비스 방식을 혁신한다. 여섯째, 선원 직업발전환경을 개선시켜 선원인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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