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2 부산모터쇼에서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트랙스터는 화이트와 오렌지 색상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전체적으로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됐다.
트랙스터는 가솔린 2.0 터보 GDI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7.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 chosun biz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