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세계 최장 강주아오대교, 홍콩부터 마카오까지 단 30분

[기타] | 발행시간: 2016.10.10일 08:51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9월 27일 오전 강주아오대교[港珠澳大橋, 홍콩-주하이(珠海)-마카오 해상대교] 관리국에서 대교의 메인 부분 연결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발표했다.


영국 ‘가디언’에서는 ‘현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강주아오대교는 2009년 12월 15일부터 건설하기 시작했고 총 55km의 길이를 자랑하며 다리, 섬, 터널이 연결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강주아오대교는 다리 위 최고 속도를 시속 100km로 제한했고 선박과 비행기 등의 운행을 고려해 높이를 맞춰 설계한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교량이다. 또한 강주아오대교의 메인 교량판에 사용된 강철은 42만 톤에 달하는데 이는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인 냐오차오(鳥巢) 10배, 에펠탑 60배의 무게이다.


강주아오대교가 완공되고 차량이 다니기 시작하면 주하이에서 홍콩까지 육로로 3~4시간, 수로로 1시간 이상 걸리던 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