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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국가여유국이 최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기간 중국 관광시장은 전체적으로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여 관광 에티켓이 점차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여유국과 각 지방은 전역 관광업무를 전격 추진하고 관광 인프라와 관광 공공서비스 강화를 통해 관광홍보를 확대하여 기업의 합법경영을 감독∙유도하는 한편 관광객의 자율적이고 교양있는 나들이를 제창했다.
국가여유국은 관광객의 나들이 정보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뉴스 홍보보도 횟수를 늘리고 관광정보 안내를 강화해 관광 에티켓과 안전관광 의식을 고취시켰다. 연휴 기간, 국가여유국은 매일 정시에 관광시장 데이터를 발표해 관광객을 분산시키고 관광객의 이성적인 나들이를 유도했다. 각 지역에서는 연휴 관광 나들이를 위해 관광 인프라와 공공서비스 보장에 역점을 두어 화장실 개선을 전격 전개했다. 연휴 관광 나들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각 지역은 관광 에티켓과 신의성실경영 건설을 강화하는 일련의 업무를 펼쳤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