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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글라데시 친선협력의 길 날로 넓어져

[기타] | 발행시간: 2016.10.14일 10:51

(자료 사진)

[신화망 다카 10월 14일] ( 류춘타오(劉春濤) 기자) 방글라데시는 남아시아와 인도양 지역의 중요한 국가이며 중국에겐 그 지역의 중요한 협력파트너이다. 최근 중방 두 나라는 여러 분야의 협력이 끊임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양측 협력전망이 갈수록 밝아지고 있다.

중방 친선은 그 역사적근원이 깊다. 일찍 2000여년 전부터 두 나라 인민들은 비즈니스 왕래와 인문교류를 해왔다.

최근 중방 두 나라는 정치면에서 연동이 잦다. 2014년 6월에 하시나가 방중했고 11월에는 하미드 방글라데시 대통령이 중국을 찾아 호련호통 파트너관계를 강화할 데 관한 대담회의에 참석했다. 2015년 9월에 시진핑 주석은 뉴욕에서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기간에 하시나와 양측 회견을 가졌고 10월엔 초두리 방글라데시 국민의회 의장이 방중하여 아시아정당 실크로드 특집회의 및 중방수교 40돐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양국 고위층 지도자들이 상호방문하는 기간에 중방 양측은 경제, 문화, 정치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데 관한 일련의 협의를 체결하여 양측 관계의 발전에 동력을 불어넣었다.

오늘날 방글라데시에서는 일상 생활용품부터 대형기계설비에 이르기까지 중국제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중국기업은 또 방글라데시의 일련의 중대한 기초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방글라데시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올해 8월, 중국 중톄(中鐵)주식유한회사는 방글라데시 철도국과 파드마대교철도 연결선 프로젝트건설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금액만 31.4억 달러에 달한다.

분석가들은 중방협력이 양국의 발전에 이롭고 전망도 밝다면서 양국은 앞으로 “일대일로” 제의와 각자의 발전전략의 도킹을 강화하여 건축자재, 전력, 방직공업, 석유화학, 궤도교통, 자동차, 통신, 공정기계, 선박 및 해양공정장비 등 업종을 경제면의 협력중점으로 삼고 양측의 경제무역 및 기타 여러 분야의 협력이 더욱 깊은 차원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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