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회 광주수출입상품교역회가 15일 개막했다. 우리나라 대외무역 발전세 하행 압력이 갈수록 심해지는 현 시점에서 열린 이번 교역회 상인 참가자수는 지난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제120회, 올해 교역회의 회수도 특별하다. 해마다 두차례씩 열리는 교역회는 1957년에 시작되여 올해 60돐을 맞았다. 지난 60년래 수많은 시련을 뛰여넘어 중국과 세계사이 무역 왕래를 효과적으로 추진해온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는 이미 중국 대외개방의 중요한 징표로 자리잡았고 60년사이 교역총액은 루계로 1조2천만 딸라에 달한다.
본기 교역회 부스는 6만여개, 국내외 참가 기업은 2만4천개소를 넘는다. 40개 나라와 지역의 615개 참가 기업 중 “1대1로”연선 나라 기업은 361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