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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폴슨 전 미 재무장관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6.10.24일 08:10

10월 20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양원재(養源齋)에서 헨리 폴슨 미국 전 재무부 장관을회견했다. [촬영/딩린(丁林)]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0일 오후 댜오위타이 양원재에서 헨리 폴슨 미국 전 재무부 장관을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미 관계 발전 추동과 양국 실무 협력 추진을 위해 기울인 폴슨 기금회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평가하며 기금회가 중미 친선의 뉴대 역할을 계속 해 나가고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 추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줄 것을 희망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측은 중미 양자 투자협정 담판을 아주 중시한다며 처음으로 진입전 국민대우 네거티브리스트 방식을 외국 쌍무 투자 협정 상담에 적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 세계 경제회복과 무역성장 둔화, 보호주의, 역행하는 글로벌 사조가 대두된 배경에서 중미 양국은 이 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에 무역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는 적극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쌍방은 계속 노력해 영활적이고 실무적인 방식으로 협상을 추동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고 하루빨리 높은 수준의 투자 협정을 체결해 더 아름다운 호혜위윈을 실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폴슨 전 장관은 리커창 총리가 지난달 뉴욕에서 개최된 유엔 시리즈 고위급 회의기간 미국 각계 인사들과 교류를 진행해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며 이는 미중 관계 발전을 추동하는데 이롭다고 말했다.

그는 폴슨기금회는 중국측과 함께 왕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행합일"을 견지해 미중 관계 추동과 협력을 위해 새로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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