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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에드워드 펄롱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했다.
10월 22일(한국시간) 미국 레이다온라인은 과거 '터미네이터2'에서 존 코너 역을 맡아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할리우드 배우 에드워드 펄롱(38)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드워드 펄롱은 이날 여자친구인 배우 모니카 키나와 함께 미국 LA의 한 거리에서 포착됐다.
눈길을 끈 것은 에드워드 펄롱의 망가진 근황. '대한민국'이란 한자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에드워드 펄롱은 확연히 불어난 몸에 초췌한 얼굴로 등장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 외신은 "에드워드 펄롱이 다시 약물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에드워드 펄롱은 지난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 출연했을 당시 대표 미소년으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약물복용, 가정폭력 등 사건에 시달렸다.
그는 2001년 약물 과다복용으로 수감됐고 2009년 9월 전처 레이첼 벨라를 상습 폭행해 체포된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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