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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성과 한국 경제협력 전망 무궁무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0.26일 13:28

장춘시는 동북아경제권의 기하적 중심에 위치해 있다

지난 13일, 한국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한중 FTA 경제협력포럼에서 중국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 왕명규(王明奎) 부국장은 “중국 길림성과 한국은 경제적으로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미래 협력전망도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투자협력을 확대하길 바랐다.

왕명규(王明奎)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한중 FTA 체결후 길림성과 한국은 경제무역분야에서 눈부시게 발전하고있다. 2015년 말 기준으로 길림성에 투자활동을 하고있는 한국 투자가는 길림성 투자국중에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투자가의 직접적인 투자액은 루적으로 18.77억딸라로 길림성 투자국중에 4위를 차지했다. 쌍방 수출입 무역 총액은 6.82억딸라에 달하며 그중 수출액은 4.49억딸라로서 길림성 수출국중에 2위를 차지하고있다.

한국 포항그룹, 현대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롯데그룹, 삼성그룹, 한화그룹, CJ그룹 등 일련의 대기업들이 련달아 길림성에 투자를 진행하고있다.

또한 최첨단장비제조업은 길림성의 우세이다. 장객주식회사는 아시아 최대 고속철도차량 생산기업으로 이미 년간 고속철도차량 1200량, 레일버스객차 1200량이 생산능력을 갖춤으로써 국제시장에 진입했다.

현재 길림성은 위성데이터 수집,처리 및 응용서비스가 일원화된 위성데이터 산업사슬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있으며 마스크 얼라이너(Mask Aligner), 3D 프린터, 최첨단디지털제어프레스, 산업로봇 등 일련의 제품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다.

한국기업은 기계제조, 산업자동화, 자동화제조 등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선진적인 기술수준을 갖고있기때문에 길림성과 투자협력에 뚜렷한 리점을 보유하고있고 또 미래 전망도 무궁무진하다.

한중 FTA 경제협력포럼 및 상담회 개막식의 한 장면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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