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사람들이 금색 가사(袈裟)에 금박을 붙이는 모습
마을 사람들이 만든 금색 가사(袈裟)를 사찰로 옮기는 모습
마을 사람들이 제작한 금색 가사(袈裟)를 석가모니상에게 입혔다.
마을 사람들이 가사(袈裟) 제조에 사용되는 재료를 불로 말리는 모습
마을 사람들이 염색된 가사(袈裟)를 말리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일] 10월 29일과 30일 윈난(雲南)성 루이리(瑞麗)시 한사(喊沙) 자이쯔(寨子, 마을)의 맞은편이자 중국과 미얀마의 국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허롼(賀亂) 자이쯔에서 ‘진자사제(金袈裟節, 금가사절)’ 행사가 개최됐다. 마을 사람들은 공연과 경기 형식을 통해 하루에 2개의 금색 가사(袈裟)를 만들어야 하는 전통을 이어갔다. 금색 가사는 반드시 해가 뜨기 전에 모두 만들어야 했고 완성된 가사는 곧바로 석가모니상에게 입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