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미국 전임관원의 조선 핵문제 관련 언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국 측은 줄곧 대화협상으로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도록 견지하고 있다면서 연루된 각 측도 실제적으로 각자 책임을 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표했습니다.
일전에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국무부 조선핵문제 특사가 중국과 일본, 미국, 한국이 조선반도 문제에서 이해가 일치하지 않다며 중국 측이 조선측의 핵개발보다 중조변경의 불안정을 우려하는 이상 중국과의 연대를 축으로 하는 대 조선제재 시스템은 효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해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조선반도 평화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과 관련 각측의 최대 공동이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측은 줄곧 대화협상으로 관련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고 상기 두 목표의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관련 각측이 마땅히 실제적으로 각자 책임을 짊어지고 조선 핵문제가 하루빨리 대화협상의 궤도에 들어서 사회질서가 장기간 안정될 수 있는 대책을 탐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