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국가관광국이 소식공개회를 열고 일부 4A급 풍경구를 취소하고 일부 5A급 풍경구를 새로 늘인다고 선포했다. 최근 일부 성에서는 풍경구에 대해 집중정돈을 진행하고 길림성 길림시 주작산 국가삼림공원 등 10개 불합격 4A급 풍경구자질을 취소했다.
국가관광국 계회재무사 팽덕성 사장은, 해당 풍경구에는 안전관리가 충분하지 못하고 화장실 개혁이 뒤떨어졌으며 시장질서가 혼란하고 환경위생조건이 차하며 관광토대와 봉사시설이 엄중히 부족하고 관광가이드 표식 시스템이 불완전하고 자원보호조치가 부실한 등 문제가 존재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각지는 기타 일부 불합격 풍경구에 대해 엄중경고처리, 경고처리, 통보비평처리를 내렸다.
이밖에 이날 국가관광국은 내몽골 자치구 만주리시 중로변경 관광구 등 9개 신규 5A급 풍경구를 공포했다. 풍경구 동태관리기제의 지속적인 발전은 풍경구의 봉사개선, 품질제고를 유력하게 추진하여 광범위한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국가관광국은 요구에 따라 선차적으로 풍경구 정돈행동을 전개하여 뚜렷한 효과를 거둔 하북, 길림, 강소, 절강, 안휘 등 5개 성을 표창했다. 12월 상순까지 정돈행동을 취하지 않은 성에 대해 국가관광국은 해당 풍경구의 4A급 자질 심사관리권한을 회수하고 5A급 풍경구 자질신청을 중지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