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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인재류실로 투자 악성순환 생긴다

[기타] | 발행시간: 2016.11.05일 18:12
“투자기구는 팀을 따라 다닌다. 팀이 많지 않으면 기구는 나서지 않는다.”이는 모 유명투자기구의 투자경리의 말이다.

이 투자경리는 “동북은 량질팀이 모자라고 또한 중공업을 위주로 하는 경제구조로 창업투자기구가 동북에 발을 붙이려 하지 않는 주요 원인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그는 “북경, 상해, 광주, 심수, 항주를 포함해서 당지에는 보다 성숙된 대형 인터넷기업이 있다. 당지에서 인터넷인재를 잡지 못하면 좋은 팀을 이룰 비률이 낮은바 악성순환이 생긴다. ”고 말한다.

인재는 창업혁신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근년래 동북3성은 줄곧 인재류실의 곤난한 처지에 처해있다.

2015년 길림, 흑룡강 두개 성의 대학졸업생 취업보고를 보면 락관적이 못된다. 이미 취업한 길림성학생자원가운데 길림성외 취직한 대졸생이 2만 1272명으로서 학생자원의 27. 79%를 점하는데 계속 빠져나가는 추세를 보인다. 흑룡강 학생자원중 졸업생이 성외에서 취업한 수자는 1만 1826명으로서 성내 학생졸업생중 취업대졸생의 8.51%를 점한다. 성외 학생자원졸업생이 흑룡강에서 취업한 학생은 1456명으로서 성외 학생자원중 이미 취업한 졸업생의 2.81%를 점한다.

왜 동북에 투자하려 하지 않는가?

이외 동북지역은 중공업에다 농업, 제3산업이 차지하는 비률이 보다 적은 경제구조로 천사투자기구(天使投资机构)의 흥미를 자아내는 업종이 별로 없다.

한 투자기구의 책임자는 “동북3성의 민영자본은 일부 중자산(重资产, 有形资产)대상에 더 많이 집중하고 인터넷플랫폼을 포함한 일부 제3산업은 홀시하고있다.”고 밝히면서 “인터넷플랫폼 대상의 거개가 돈을 벌지 못한다. 이런 상업모식과 수입모형은 전통업종사유하의 동북3성 민간자본으로 하여금 ‘먼저 돈을 쓰고 나중에 돈을 번다’는 것에 리해하지 못한다. 일부 성공한 사례가 없다면 투자자들은 첫발자국을 내디디려 하지 않는다.”고 했다.

투자대상은 정부의 지지와 도킹돼야

동북에서 6년간 전자상거래를 했다는 한 상인은 먼저 토보에서 해산물을 팔았다. 2014년 가게가 잘 될 때 달마다 10여만원을 벌었다. 지난해부터 전자상거래대리 운영 등을 발전시키고있다. 파트너의 자금관리실수로 1000만원을 손해 본적이 있었는데 가장 힘들 때 은행과 창업지원기구의 도움을 청했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과거의 경험으로 이 상인은 자기의 브랜드, 저장, 택배, 가게대리운영, 플랫폼업무를 설립, 2명의 합작파트너도 찾았다. 그는 “그래도 주위의 친구들한테서 돈을 빌렸다. 정부측의 지원조합을 이루려면 매우 힘들다.”고 했다.

이왕과 달리 현재 동북은 일련의 지원정책을 실행해 인터넷산업의 동북정착발전을 추진하려 한다.

료녕을 례로하면 이미 전자상거래 4대프로젝트건설을 실시하고있는바 2017년에 1000개 전자상거래기업과 전자상거래 봉사기업을 도입했다.

국가적인 지원정책도 있다. 올해 3월 30일, 국무원에서는 현유의 11개 국가자주혁신시범구가 있는 토대우에서 하남 정락신, 산동반도, 료녕심대 3개 국가자주혁신시범구를 새로 설립했다.  

지난해 말 모 매체에서 한 대형 조사에는 62.7% 되는 동북사람들은 동북에서의 창업이 쉽지 않다고 했으며 68.7% 되는 동북사람들은 일부 정부기구의 사무효과률이 보통이다는 결과가 나왔다.

  

첨단과학기술과 “인터넷+” 대상

2014년 말 관절형로보트를 생산하는 심양통용로보트기술주식유한회사는 인비노스(英诺)천사기금 625만원천사투자를 획득, 이는 당년 동북지역에서 가장 많이 얻은 모험투자금이였다.

인비노스천자기금의 파트너 부리군은 동북에서의 창업은 실제 산업기초가 있다. 그러나 환경이 좋지 않고 시장화의식이 높지 못하다고 했다.

그럼 어떻게 창업문제를 해결할수 있는가에 대해 모험투자기구의 투자경리는 이런 건의를 했다.

첫번째는 일부 정부의 과제를 획득하고 정부의 지지 혹은 보조 등을 얻는다. 두번째는 될수 있는 한 당지시장과 상업모식에 적응한 상황에서 일을 시작한다. 모 업종을 뒤엎지 말고 이미 있는 업종의 효과성을 향상시킨다.

어떤 대상이 잘 발전할수 있는가?

동북의 기초로부터 봐서 어떤 대상이 잘 발전할수 있는가에 대해 상기의 투자경리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하나는 첨단과학기술, 첨단정밀제조대상, 로보트, 광선레이다이다. 다른 하나는 공업 혹은 농업의 인터넷+ 인데 례로하면 농업의 식물보호이다.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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