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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태어난 아기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1.09일 09:37
이 아이는 외모 뿐만 아니라 엄마와 똑같은 머리카락을 하고 태어났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4대째 '‘백모증'’이라는 독특한 유전 질환을 가진 한 가족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리질랜드 시에 살고 있는 브리아나 워시(Brianna Worthy)는 딸 밀리안나(Millianna)를 낳고 이마 윗부분에 하얀 머리카락이 자란 걸 보고 기뻐 마지 않았다.


사실 이들 가족에게는 하나의 ‘상징’으로 불리는 유전 질환이 있다. 바로 모발에 멜라닌 색소가 없어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는 ‘백모증’이다.


증조할머니 조앤(Jaonne)부터 할머니 제니퍼(Jennifer), 엄마 브리아나까지 모두 밀리안나처럼 이마 윗부분에 흰색 머리카락을 갖고 태어났다.


엄마 브리아나는 “어렸을 때 독특한 머리 모양으로 놀림당하곤 했다”며 “하지만 지금 내가 이 흰머리를 자랑스러워하듯 밀리안나도 커서 이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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