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0일] 지난 7일, 주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대사관의 Marhulana 초등학교 컴퓨터교실 기증식이 거행됐다. Marhulana 초등학교는 이제 중국에서 만든 최고급 컴퓨터 15대 및 서버, 책상과 의자 등이 모두 갖춰져 있는 최신식 컴퓨터 교실이 생기게 되었다. 중국 대사관은 그 외에도 아이들이 축구, 농구,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체육도구도 함께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남아프리카 대통령 주마, 기초교육부 장관 모체카, 가우텡주 부주지사가 참석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