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가 11일 손중산선생 탄신 150주년 대회에서 한 연설이 량안 각계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전국대만연구회 양유연 상무 부비서장은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당면 량안관계정세를 두고 국가통일을 수호할데 관한 엄정한 립장과 단호한 결심을 정중히 재확인하고, 함께 “대만독립”분렬세력을 반대하고 량안관계 평화발전과 조국의 완전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모든 중국인들의 행복한 생활과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갈것을 량안 동포들에게 호소했다고 표하였다.
양유연 상무 부비서장은 습근평총서기의 이 같은 연설은 중대한 의의를 갖고 량안관계가 당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진해나가는데서 중요한 지도작용, 인솔작용을 일으킬것이라고 말하였다.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저정도 연구원은 손중산선생을 기리면서 대만은 자고로 중국의 일부분이였다는 점을 명기하고 아직까지 량안은 통일되지 못했지만 하나의 중국이라는 사실은 개변된 적이 없고 개변될수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저정도 연구원은 량안 동포들은 손중산 선생의 유지를 받들고 함께 당면 량안관계가 직면한 준엄한 정세를 극복해가면서 량안 교류와 왕래, 경제사회 융합을 추진하고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수호하며 조국통일대업을 공동 추진하고 량안 동포들이 꿈꿔왔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대만 중국통일련맹 척가림 주석은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손중산선생의 국가통일, 분렬반대의 리상 신념을 해석하고 이를 당면 섬내, 량안관계 정세와 련결시킨것은 아주 강한 현실적 대상성을 띤다고 인정하였다.
척가림 주석은 국가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적 조류라고 지적하고 당면 량안관계가 복잡한 정세에 처한 시점에서 량안 동포들은 더우기 한개 중국의 력사적 뿌리를 잊지 말고 9.2공동인식의 공동 정치적 토대, 핵심 내포를 견지하며 각종 형식의 대만독립 분렬세력을 단호히 반대하고 량안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량안관계 평화 발전을 추진하고 종국적으로 량안 평화통일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중국 대만치공당 진백광 주석은 량안 동포는 똑같은 중국인이라는 손중산선생의 뜻을 이어받고 습근평총서기의 호소를 받들며 손중산선생의 유지에 따라 량안관계 평화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통일, 민족부흥의 력사적 사명을 함께 리행해야 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