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리마에서 미국 대통령 오바마를 회견했다.
19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리마에서 미국 대통령 오바마를 회견했다. 량국 지도자는 3년이래 중미관계 발전 경험을 회고, 총화하고 중미관계가 계속하여 정확한 도로에서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는것을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습근평주석은 중미관계 발전을 위한 오바마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는 올해 우리의 세번째 회견이고 또한 3년여이래 9번째 회견이다. 우리는 중미관계 발전의 전략성, 전반성과 관계되는 문제에 관해 여러차례 깊이 있게 의견을 교류하고 광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특히 중미 신형대국관계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을 결정하고 중미관계를 이끌어 중요하고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었다. 3년여이래 중미관계 발전의 경험을 다음과 같이 귀납할수 있다. 첫째, 중미관계 발전의 대방향을 잘 장악해야 하고 협력은 쌍방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이다. 둘째, 적극적으로 실무협력을 확장하여 량측의 리익과 많은 리익을 추구함으로써 량국에 행복을 가져다줄뿐만아니라 세계에도 혜택을 주어야 한다. 셋째, 민감한 문제를 건설적으로 관리, 통제하여 서로 존중하고 오판을 피면하며 상대방의 립장에서 많이 생각함으로써 갈등이 고조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미 량국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글로벌발전번영을 추진하는 면에서 특수하면서도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있으며 광범한 공동리익을 갖고있다. 장기적으로 건강하고 안정한 중미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량국인민의 근본적리익에 부합되며 국제사회가 보편적으로 기대하는바이다. 트럼프선생이 미국 신임 대통령으로 당선된후 나는 이미 그와 통화를 했다. 나는 트럼프선생과 함께 쌍무, 지역, 글로벌층면 등 여러 분야에서의 량국의 협력을 확장하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갈등을 관리, 통제하여 싸우지 말고 엇서지 않으며 상호존중하고 협력윈윈하는것을 실현함으로써 중미관계가 새로운 기점에서 보다 큰 진전을 거두도록 추진할것이다.
오바마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3년여이래 나는 습근평주석과 빈번한 래왕을 유지하여 솔직하고 성실하며 우호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를 건립하고 서로의 신뢰를 증진시켰다. 미중 량국은 손잡고 도전에 대응했으며 또한 효과적으로 갈등을 관리, 통제하여 해당 협상과 협력기제의 성과가 풍부하다. 쌍방은 글로벌성장을 추진하고 이란핵문제협의를 달성하며 서아프리카 에볼라 전염상황에 대응하는 등 문제에서 협력을 전개했으며 특히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면에서 관건적인 작용을 발휘했다. 미중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가 있는 쌍무관계인바 건설적인 미중관계는 량국 인민과 국제사회에 혜택을 가져다줄것이다. 나는 이미 트럼프선생에게 미중관계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량국관계의 원활한 리행을 실현해야 함을 강조했다. 미국은 중국과 함께 보다 지속적이고 유익한 쌍무관계를 발전시킬것이다.
쌍방은 또한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 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류했다.
왕호녕, 률전서, 양결지,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사무 보좌관 라이스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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