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당위 선전부 전문회의 소집해 습근평총서기 신문사업 관련 중요연설정신 학습
- 고복평선전부장 본사에 “중국신문상” 상장 발급
11월 22일,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는 길림일보사에서 회의를 열고 습근평총서기가 중국기자협회 제9기 리사회 대표 접견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하고 금후 길림성 신문여론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고복평이 대회에서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아래와 같이 전했다.
신문여론사업은 치국리정(治国理政), 정국안방(定国安邦)의 대사로서 정치, 안전, 사회, 민생과 밀접히 련관된다. 이번에 습근평총서기는 중국기자협회 제9기 리사회 대표들을 접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신문여론사업과 광범한 신문여론사업자들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충분히 긍정했으며 따뜻하게 격려하고 큰 기대를 보였다. 연설은 “4개 견지”, “4부류 신문사업자”에 대해 집중 구현하면서 당과 인민이 신임하는 신문사업자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학습하고 터득하려면 반드시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는데서의 핵심은 립장문제이고 정확한 여론방향을 견지하는데서의 관건은 삼림과 나무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것이며 정확한 신문포부를 견지하는데서의 중점은 우수한 신문사업자들을 본받는것이고 정확한 사업방향을 견지하는데서의 근본은 인민 중심을 돌출히 하는것이라는 점을 깊이 있게 인식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정신 특히는 신문여론사업에 관한 중요연설정신을 지도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실제와 결부해 우리 성의 신문여론사업을 잘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가 이야기한 “4개 견지”를 척도와 준거로 삼아 견지하는 가운데서 혁신하고 혁신하는 가운데서 견지하며 혁신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 인재의 역할을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중시를 돌리고 그들에게 많은 공간과 기회와 무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기자협회는 “기자의 집”을 잘 건설해 정치성, 선진성, 군중성을 유지하고 증강하며 신문사업자를 근 본으로 우세를 공고히 하고 써비스를 혁신하며 가풍을 잘 다스림으로써 중심을 에워싸고 대세를 위해 봉사하는데서 끊임없이 새로운 기여를 하고 새로운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올해 “중국신문상”을 수상한 길림성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발급했다.
중국신문계의 년도 최고상인 제26회 “중국신문상” 평의에서 길림신문사 한정일, 김경, 안상근, 유경봉, 최화, 김영화 기자(편집 홍길남)가 공동 집필한 특별기획계렬보도 “한국은 지금 한풍시대(中国風時代)”가 국제전파상부문 3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지녔다.
이날 길림신문사 한정일부총편집이 고복평선전부장으로부터 상장을 발급받았다.
/사진 유경봉기자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