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당일 100대 판매, 미량원소 입쌀 출시
오픈식에서 내빈들이 테프를 끊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 허강일 기자=중노년들의 전립선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전립선 예방 치료기계가 조선족 기업인 고명씨에 의해 중국시장에 전격 진출하게 되었다.
일전 칭다오캉더리의료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는 한국 대한전자와 전격적으로 협의를 체결하고 대한전자산업에서 연구개발한 전립선온열치료기계를 중국시장에 출시하기로 하였다.
기술제휴에 따라 칭다오캉더리의료과학기술유한회사는 한국 대한전자산업의 전립선온열치료기계를 중국에서 직접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출도 병행할 수 있게 되었다.
방석 형태로 만들어진 ‘전립선 온열치료기계’는 집안은 물론 차량운전을 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온열효과가 뛰어나다.
전립선의 형태에 맞춰 정면각도 21도, 측면각도 44도, 높이 37.4미리미터로 만들어진 이 온열기는 적외선, 원적외선, 안마, 온열 등 다양한 기능까지 있어 19일 홍보행사 당일에만 해도 100여 대 팔렸다.
‘전립선 온열치료기계’는 한국 경기도청의 후원 프로젝트로 연구개발된 제품으로서 한국, 일본, 미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판매하게 되며 중국내 가격은 한국에 비해 저렴하다고 한다.
칭다오캉더리의료과학기술유한회사 고명 이사장은 “향후 ‘전립선 온열치료기계’를 주메뉴로 중국의학과학원 약물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미량원소를 주입한 입쌀도 출시하게 되는데 이 입쌀은 임신부들이 먹게 되면 태아발육과 어린이 성장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