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 관계자가 10일, 제조강국 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강경책과 회유책을 병행하고 기술진보와 문화력량을 함께 발전시키게 된다고 밝히고 중국공업 유산련맹의 공식 설립은 공업 유산보호와 공업 문화산업의 발전, 정밀공업문화를 전승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열린 정치국 년간경제사업 분석연구회의에서 중앙은 “실물경제를 대폭적으로 진흥시킬데 대한 목표”를 설정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전임 부위원장이며 국가제조강국건설전략 자문위원회 주임이며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 원사인 로용상은 “2016 중국공업문화 고위층 론단”에서 제조업은 실물경제를 위주고 30여년간의 개혁개방과 발전을 지속해왔지만 당면 우리나라 제조업은 여전히 크지만 강하지 못한 실정에 처해있고 자주적인 연구개발 설계력이 부진할뿐만 아니라 다수 업체들이 아직도 모방제조의 단계를 뛰여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용상 원사는, 이같은 현황을 개변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중국제조 2025전략을 제출했고 전략에 따라 우리나라 공업발전은 혁신을 견인력으로 성장방식 전변과 승격의 관건 시기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로용상 원사는, 선진 과학기술 문화는 과학기술과 산업혁신의 정신적 동력과 문화적 기반이며 한 나라의 공업 분야의 창조력, 경쟁력, 영향력, 지속가능 발전력을 뒤받침하는 근본 보장이라는 점은 력사적 경험으로부터 충분히 증명되였다고 말했다.
공업정보화부 공업문화발전쎈터 라민 주임은, 중국제조 2025 전략 실시 과정에서 기술면의 진보와 같은 경성 추진력 외에 문화적 힘과 같은 연성 지탱력이 더 필요된다고 지적했다.
라문 주임은, 이는 곧 경성실력과 연성실력을 결부할데 대한 필요성을 말해주고 있다면서 경성실력은 주로 기술수준과 제조력 등 일련의 경성 제조력을 가리키고 연성실력은 품질, 브랜드, 공업정신, 장인정신 등 정신적 수양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문 주임은, 과거의 장인정신이 물체 제조에서 발휘되였다면 현재의 장인정신은 자질제고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공업유산련맹은 공업정신 총화와 선양, 공업 작업장, 박물관 개조 리용 등 공업유산에 대한 연구와 보호, 리용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