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이 9일 회의를 열고 2017년 경제사업을 분석연구했다. 회의에서는 2017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6대 중요신호를 전했다.

첫번째 신호는 안정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사업 총기조가 국정운영의 중요한 원칙이라는것이다.

한층더 복잡다단한 국내외 환경에 직면하여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왕일명 부주임은, 안정속에서 진보를 모색하는것은 경제토대구축에 기반을 마련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왕일명 부주임은, 안정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데서 핵심은 정책안정과 예기안정에 있다고 하면서 거시적 정책은 안정성과 련속성을 유지해야 하고 안정적인 정책으로 시장예기를 안정시키며 중대개혁 조치관철로 발전신심을 증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번째 신호는 공급측개혁이 심화의 한해에 진입한것이다.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이며 국가금융 및 발전실험실 리사장인 리양은, 2016년 공급측구조개혁은 공략전의 서막을 열었다고 표하고 개혁이 초보적인 효과성을 거둔것은 사실이지만 첫술에 배부르려는 그릇된 인식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리양 리사장은, 개혁 난이도가 큰 점을 감안할때 단시일내에 효과성을 가져올수 없기에 장기적으로 강인함과 전략성을 돌출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번째 신호는 일련의 기초성 관건적 개혁을 다그쳐 추진하는것이다.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 팽삼 회장은, 국유기업개혁을 심화하고 중앙과 지방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며 토지제도개혁을 심화하고 사회보장제도를 망라하여 일련의 중점분야에서 돌파성적이고 지속가능적인 진척을 가져오므로써 한층더 효과적인 제도공급을 증가할수 있다고 말했다.

네번째 신호는 실체경제를 크게 진흥시키는것이다.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 요양 연구원은, 중국경제는 질서가 더욱 고급적이고 분공이 더욱 세분화되였으며 구조가 더욱 합리해진 구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실체경제발전을 추진하는것은 우리나라 경제발전방식전변의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제조2015를 다그쳐 추진하려면 재정자금 지지와 인도를 망라하여 더 많은 종합개혁 부대조치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다섯번째 신호는 안정하고 건전한 부동산발전의 장기 효과성 기제를 다그쳐 건립하는것이다.

중국부동산평가사와 부동산 경영인 학회 시강 부회장은, 안정하고 건전한 발전에 유조한 부동산 장기 효과성기제를 건립하는 관건은 주택소비와 투자, 부동산과 경제성장, 준공주택과 건설주택간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화대학 부동산 연구소 류홍옥 소장은, 3선 4선도시 부동산 기존주택 판매경로를 활성화하는것을 중점으로 단계별로 질서있게 차입축소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섯번째 신호는 여러가지 조치로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 확대하는것이다.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연구소 백명 부소장은, 회의에서는 외자유치를 주요사업으로 할데 대해 명확히 했다고 하면서 이는 대외개방수준을 한층더 제고하려는 적극적인 신호를 말해준다고 표했다. 백명 부소장은, 일련의 조치는 대외개방을 통하여 자원 최적화 배치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중국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국외 투자자와의 호혜상생을 실현할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