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도시와 농촌 의료보험 통합 진행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13일 09:23
도시주민 기본의료보험과 신형농촌합작의료 제도를 통합할데 대한 국무원의 요구에 따라 현재 전국적으로 적어도 17개 행정구역에서 통합방안을 명확히 했다.

래년 양력설부터 관련지역에서는 도시와 농촌 주민 의료보험정책을 통일함으로서 농촌주민 의보험범위와 정산비례가 크게 늘어날것이다.

금년년초 국무원이 “도시와 농촌주민 기본의료보험제도를 통합할데 대한 의견”을 인쇄발부함으로서 광범한 농민들이 도시에서 쉽게 질병치료 정산을 할수 있게 됐다.

인민대학 로동인사학원 구우림 교수에 따르면 현행의 정책에 따르면 신형농촌합작의료범위는 현지역에 제한됐고 도시 주민의료보험은 시급행정에서 통괄했지만 두 정책을 통합한후 농촌주민들이 시민과 함께 도시병원에서 병치료를 받을수 있게 됐고 정산범위도 커졌다.

한동안 신형농촌합작의료와 도시주민 의료보험을 비교할때 약품이나 진료 등 면에서 큰 격차를 보였다. 통합후 의료보험목록은 도시의료보험과 동등하다. 하북성 신형농촌합작의료의 약품목록은 천여가지이지만 도시주민 의료보험의 약품목록은 2400여가지이다. 통합후 현지의 의료보험목록은 2900여가지로 늘것이다.

형대시 인민병원 사업일군에 따르면 예전에 신형 농촌합작의료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던 약품들이 통합후 정산이 가능해졌다.

한편 정산비례는 “위수준에 따르는”원칙을 실행하고 도시와 농촌의 보장범위와 지불표준을 점차 통일시킨다.

한편 의료보험 참가자들의 입원정산비례는 75%이고 점차 진료보장수준을 제고하게 된다.

중국 의료보험연구회 부회장 오광은, 정책을 통합한후 농촌주민들이 의료보험대우가 현저히 제고될것이라고 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