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절을 맞으며《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에서는 30여명 아동들과 학부모들을 조직하여 즐거운 운동회로 아름다운 동년의 추억을 만들었다.
경쾌한 률동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림보고 물건찾기, 계산문제, 글자보고 사람찾기, 바구니에 물건 주어담기 등 장애어린이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함께 즐기면서 기쁨의 공간을 공감할수 있는 놀이문화의식을 심어주었다.
장애어린이들에게 마음껏 뛰놀며 즐길수 있는《6.1》절을 선물하기 위해 연변장애인련합회, 연변주 적십자회, 중국은행 연길지행, 명가회관 등 사회 각계에서 사랑의 마음을 담은 후원을 보냈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