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남해중재안문제에 관한 필리핀대통령 두테르테의 정책이 중필 량국과 량국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테르테는 17일 남해중재재결을 보류하고 중국측에 그 무엇도 강요하지 않으며 필리핀은 중국과 적대시할 의향이 없다고 표시했다. 이에 대한 중국측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화춘영은 이같이 대답했다.
화춘영은 중국은 두테르테대통령의 상술한 립장을 환영한다면서 남해중재안문제에 관한 두테르테대통령의 정책은 중필 량국과 량국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는바 날로 깊어가는 량국의 정치적 상호 신뢰와 우호적감정을 체현했다고 말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10월 두테르테대통령이 중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한 이래 중필관계는 전면적인 개선을 실현했을뿐만아니라 지속적으로 량호하게 발전하고 쌍방의 상호 신뢰도 끊임없이 심화되였으며 각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이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또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은 계속하여 필리핀과 정치적 상호 신뢰를 끊임없이 증진하고 남해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손잡고 공동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것이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