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철도공안기관이 12월에 들어서 철도안전, 특히 초고속철도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천라지망”전역, 승차권 불법매매를 단속하기 위한 “매사냥”전역, 치안질서를 엄격히 정돈하고 형사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기 위한 “예리한 검”전역 등을 잇따라 조직해 원활한 철도 운송과 려객들의 안전한 출행 보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2월 1일 승차권 암거래를 단속하기 위한 “매사냥-2017”전역을 개시해서부터 지금까지 철도공안기관은 암거래사건 2백여건을 사출하고 암거래상 230명을 구속했다.
한편 각지 철도 경찰측은 철도 연선에 대한 순찰 강도를 높이고 강력수사팀을 조직해 재산침해 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