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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원회 테러융자 타격의 제반 조치 출범

[기타] | 발행시간: 2016.12.22일 10:03
유럽연합은 테러융자를 타격하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테러와 조직범죄를 타격하는 유럽연합의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유럽연합위원회가 21일 선포했습니다.

유럽연합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런 조치들을 통해 유럽연합은 돈세탁을 반대하고 불법 현금유동을 제한하며 불법 자산을 동결하고 몰수하는 분야의 법률을 보강함으로써 유력하고 일치한 행동으로 테러융자를 타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치의 내용에서 유럽연합위원회는 범죄분자들이 회원국 규칙의 차이를 이용해 돈세탁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방지하고 다국 사법 및 경찰업무 협력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돈세탁 반대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제출했습니다.

이밖에 유럽연합위원회는 기존의 법률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동결하고 몰수한 범죄자산에 대한 성원국간의 상호 인정과 국경을 넘어 금융자산을 몰수하는 행동을 추진할 것을 제출했습니다.

팀머만스 유럽연합 위원회 제일 부위원장은 유럽연합은 법률적인 수단으로 테러범과 범죄분자들의 자금원을 단절할 것이라고 하면서 유럽연합은 의심스러운 자금의 유동을 적시적으로 발견하고 저지시키며 성원국들간의 더 좋은 협력을 지지하고 그로부터 유럽민중의 안전을 더 잘 보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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