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대련영창찬구의 훈훈한 사랑 지속적으로 이어져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대련금주구 역전가도 양로원에서 ㈜대련영창찬구에서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들에게 쌀 2,000포대와 내복 1,000벌을 나눠주는 훈훈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대련영창찬구의 김승연 총경리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역전가도와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년 이런 자리를 만들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련시 역전가도의 마주임은 대련영창이 올해까지 15년째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데 이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역전가도와 대련영창찬구의 돈독한 관계가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고 대련영창찬구의 번창을 기원하길 바랬다.
‘더불어 사는 사회, 기쁨과 고통은 나눈다’는 창업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대련영창찬구는 식기제조 전문업체로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보증받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개발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더구나 15년째 불우이웃 돕기가 이어지고 있다는것이 더욱 놀랍고 돋보인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