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우리나라 농촌 빈곤인구수는 5575만명으로 집계되였다.
국무원 가난구제판공실 류영복 주임이 전국 가난구제사업회의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올들어 시작된 우리나라 빈곤해탈 공략전의 첫 전역이 승리를 거두고 전국 범위에서 1000만 이상 농촌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해탈될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예기 목표보다 훨씬 많은 수치이다.
국무원 가난구제판공실 개발지도사 허건민 부사장은, 우리나라는 로동밀집형 빈곤지역에서 로동밀집형 기업들이 “취업 가난구제 작업장”을 건설하는 것을 격려하고 대량의 독거 녀성과 고령자 등 농촌 반로동력의 취업을 해결해 취업과 가정환경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허건민 부사장은, 소규모 수력발전소, 광산, 촌집단 소유의 미개간 산지와 경사지 등 농촌의 기존 자원을 활성화시키고 산업플랫폼과 주권소유 운영방식을 토대로 자원우세를 산업 우세로 전환하는 한편, 산업 가난구제와 농촌 “3권분할” 개혁을 상호 결합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산업 가난구제 중복건설에 대처하는 일종의 혁신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류건민 부사장은, 래년에도 국가재정은 가난구제 자금에서 현과 촌에 투입되는 비중을 늘일 계획이며 감독관리 강도를 높여 가난구제 자금의 정확한 사용을 확보하고 가난구제 자금 횡령 또는 부당 사용을 엄하게 단속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중앙과 성급 재정의 가난구제 전문자금이 올해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다. 그중 중앙재정 규모는 667억원으로서 지난해보다 43.4% 증가했고 성급 재정은 400억원으로서 50% 이상의 증가폭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