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장춘시구태구조선족학교 유치원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교육관, 아동관을 홍보하고 유치원에서의 어린이들의 생활을 보여주고저 개방수업을 진행했다.
중반 김선옥선생님의 개방수업 부모와 함께 하는 수공
각 학급에서는 자기의 특색에 맞게 과당수업을 내놓았다. 소반어린이들은 유희놀이 “련잎에 뛰여오르는 개구리” 수업을, 중반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하는 “우리 집” 수공수업, 대반 어린이들은 “규칙적인 배렬” 이란 수학수업, 학전반에서는 어문을 포함한 “종합복습” 수업을 전시했다.
학전반에서는 또 전체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I can do it” 영어수업과 “회보과” 한어수업을 집중 전시하였는바 학전반의 교수수준을 보여주었다.
유치원 황설매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 사이의 감정교류를 추진하고 구태구조선족학교 유치원발전을 다그치는데 한걸음 다가섰다”고 밝혔다.
학부모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 중반 어린이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