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고궁박물원이 2016년에 처음으로 천 6백만을 넘는 관객을 맞이했다. 일년 남짓한 동안 고궁은 관중이 붐비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지만 관람객 총수는 줄어든것이 아니라 늘었다.
2012년이후 고궁은 해마다 천 5백만 관중을 맞이하면서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천만명 관중을 맞이하는 박물관으로 되였다.
2015년 6월 13일부터 고궁은 일일 관람객 8만명 제한 조치를 취했다.
고궁측에서는, 관중수를 제한하는 조치는 5백여일동안 실시되면서 관중들이 붐비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성수기와 비수기의 균형을 유지했으며 관중들을 효과적으로 분류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