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프랑스 연구인원들은 최신연구를 통해 자페증아동은 노란색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색채적인 방면에서 자페증아동에게 더욱 리상적인 환경을 창조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다.
자페증아동은 "지각과민"현상이 존재하는데 왕왕 일반적인 음량에 대해서 시끄럽다고 느끼고 일반적인 피부접촉에도 아픔을 느낀다고 한다. 일본 교또대학과 프랑스 렌제1대학의 연구인원은 이에 연구를 전개하여 자페증아동이 색채에 관해서도 이런 "지각과민"현상이 있는지를 료해했다.
연구인원은 프랑스 렌시의 29명의 4세부터 17세 사이의 자페증 남자애와 38명의 같은 년령대 정상적인 남자애를 대상으로 붉은색, 노란색, 남색, 록색, 갈색, 분홍색 6가지 색갈에 대한 선호도 차이를 비교했다. 이 남자애들의 색각은 모두 정상적이며 색맹이거나 색약의 문제는 없었다.
결과 이 아동들은 모두 붉은색과 남색을 가장 좋아했다. 나머지 4가지 색채중 정상적인 아동들은 노란색을 좋아했고 갈색을 싫어했다. 하지만 자페증아동은 노란색을 싫어하고 갈색을 더욱 좋아했다.
연구인원은, 노란색은 이 몇가지 색채중 가장 환한 색채로서 자페증아동들이 이 색채를 보면 너무 밝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색채를 포함한 외계환경의 과도한 자극은 자페증아동의 생활에 영향을 주기에 연구인원은 사람들이 자페증아동을 간호할시 이 점을 고려할것을 희망했다. 이 연구성과는 이미 스위스 《심리학전방》이라는 잡지에 게재되였다. 인민넷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