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중국국방부 보도국이 실증한데 따르면 중국의 잠수함 한대가 호위임무 수행후 귀항도중 말레시아에 정박해 정비, 연료 보급 작업을 진행했다. 이로써 중국 잠수함은 처음 말레시아를 방문했다.
말레시아 해군 관변측은, 중국해군의 039A형 잠수함과 “장흥도”호 원양인양구조함이 말레시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국방부 보도국은, 이 잠수함이 아덴만, 소말리해역에서의 호위임무를 마치고 귀항하던중 말레시아 항구에 정박해 연로보급,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고 실증하고 중국 군변측은 이번에 두번째로 중국 잠수함 원해 항해궤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중요한 전략적 지대에 위치해 있는 말레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해군군사기지는 일찍 미국과 일본, 필리핀 등 나라 해군들이 정박해 방문했던 곳이다. 코타키나발루항은, 미군 핵잠수함이 서태평양을 순항했던 당시 중요 보급소로 사용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