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환구시보>>에서 주최한 “환구시각•활력중국 정상세미나 및 제6회 환구총평정순위•도시순위” 발표식이 북경에서 있었다. 연길은 기타 9개 도시와 함께 “2016년도 중국 10대 록색생태최적거주현(시)”으로 선정, 북방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현시로 되였다.
이는 연길에서 지속적인 발전전략을 견지하고 환경건설을 다그쳐 아름답고 안전하며 문명하고 편리하며 경제적이고 조화로우며 미명이 높은 록색생태 최적거주지 건설에서 거둔 새로운 성과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환구총평정순위”는 <<환구시보>>와 환구여론상황조사중심에서 주최했는데 여론상황조사수치를 토대로 했다. 2016년 전년의 수치 수집과 분석을 관통시키고 수백명 기자들의 객관적인 조사연구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권위적인 추천을 결합시켜 중국 도시발전과정에서 투자, 생태, 환경 등 분야의 발전수준과 흡인력을 객관적으로 정리했다. 이미 6회째 진행해왔는데 연길시가 제6회 환구총평정순위—도시순위에 입선되였다.
이번에 연길과 함께 “2016년도 중국 10대 록색생태최적거주현(시)”에 선정된 기타 도시로는 호남성 봉황현, 강서성 무원현, 강소성 상숙시, 강소성 곤산시, 중경시 무륭현, 귀주성 송도현, 중경시 남안, 광서성 양삭현, 복건성 련성현이다.
/권세영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