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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X김선아의 귀환"…'품위녀'가 기대되는 이유

[기타] | 발행시간: 2017.01.11일 09:04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다양한 소재들로 중무장한 드라마들이 정유년을 찾아오는 가운데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역시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관심작으로 꼽히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어떤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주 발칙하고 파격적인 스토리로 상류사회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드라마가 올 해 베일을 벗는다. 아주 품위 넘치는 그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낼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주목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 김희선과 김선아의 귀환!

‘품위있는 그녀’는 준재벌가 미모의 전업주부 우아진 역의 김희선과 미스터리한 충청도 출신 요양사 박복자 역의 김선아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시대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인 김희선과 김선아는 이름 그대로 ‘우아’하고 ‘박복’한 인생을 살아온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해 매 회 긴장감 넘치는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탄생할 우아진과 박복자의 팽팽한 줄다리기, 연기 호흡과 시너지에도 주목된다. 또한 매 회 그녀들의 패션과 소품 하나 하나에도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 ‘사랑하는 은동아’의 백미경 작가의 만남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윤철 감독은 이후 ‘케세라세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마담앙트완’ 등 대중과 마니아층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탄생시켜왔다. 여기에 ‘사랑하는 은동아’로 인물들의 감정을 진하게 담아내 감성적인 필력을 인정받은 백미경 작가가 ‘품위있는 그녀’의 집필을 맡았다. 김윤철 감독은 대본리딩 당시 백미경 작가를 “천재 작가”라며 극찬해온 바 있어 신뢰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작품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세상에 이런 파격적인 소재가? 정곡을 찌르는 전무후무 ‘풍자 코미디’

‘품위있는 그녀’는 호화로운 삶을 즐기던 청담동 며느리가 준재벌 시아버지의 몰락, 그리고 남편의 배신으로 바닥을 내리찍게 되는 파격적인 설정을 아주 독특하게 그려내간다. 바로 이 모든 스토리를 유쾌하고 코믹스럽게 펼쳐내는 점이 ‘품위있는 그녀’만의 차별점이다. 누군가는 폭풍 공감을, 누군가는 정곡이 찔릴 ‘품위 있는 그녀’의 아주 위험하고 발칙한 이야기들은 방송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할 예정이다.

올 해 방영을 앞두고 있는 ‘품위있는 그녀’는 김희선, 김선아, 정상훈(안재석 역), 이기우(강기호 역), 김용건(안태동 역) 등이 출연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희선,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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