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美관원, 하나의 중국정책은 협상할 여지가 없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1.18일 16:35
벤 로즈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사무 부보좌관이 17일, 하나의 중국 정책은 협상할 여지가 없으며 이 문제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로즈는 이날 뉴스브리핑에서 미국과 중국의 모든 왕래관계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기초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면에서 하나의 중국 정책은 협상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의 중국 정책은 미중 양국이 체결한 '상해공보'와 새로 수립한 외교관계에 기초를 마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로즈는 하나의 중국 정책문제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며 대만해협 충돌 승격의 리스크는 국제사회가 현 시점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결코 대만 해협 정세에 동요가 발생하는 것을 원치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로즈는 중국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 문제에서 다른 길을 개척하는 것은 미중관계를 뒤흔드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지만 그 어떤 이득을 취할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매체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하나의 중국 정책을 포함한 모든 사항은 모두 협상 범주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陸慷)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이와 관련해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초라며 협상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 관련측이 대만 문제의 고도의 민감성을 인식하고 미국 양당 역대 정부의 약속을 엄수해 대만문제를 타당하게 처리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0%
30대 40%
40대 4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지난 4월 28일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에서는 녕안시조선족중학교 도서관에서 녕안시 로일대 작가인 량명석(81세) 선생님의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을 가졌다, 량명석선생님은 1944년 흑룡강성 림구현에서 출생했으며 1970년7월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1991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2024년 '5.1'련휴기간 할빈 '친자 물놀이(亲水游)'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친자 물놀이'는 더 이상 할빈의 여름철 특허가 아니라 사계절 인기제품이 될 전망이다. 관광객들이 포세이돈 실내 비치워터월드에서 '해변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5월 5일, 기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제16기 문화예체능축제 성대히 펼쳐 4월 30일, 목단강시공인문화궁에서는 조선족 전통악기 ‘사물놀이'를 주선률로 하고 관악기, 현악기, 전자음악 등 다양한 악기들의 합주로 연주한 조선민족 전통음악 '아리랑'의 경쾌한 선률속에서 목단강시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