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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조선족부녀협회 음력설 맞아 빈곤부녀돕기활동 전개

[기타] | 발행시간: 2017.01.19일 11:47

본사소식 1월 18일, 우리 민족 고유의 “설”을 맞아 심양시조선족부녀협회에서는 가정생활이 어려운 부녀들에 대한 설명절맞이 빈곤부녀돕기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활동에서 심양시조선족부녀협회 회장단은 협회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5개 팀으로 나누어 심양시의 소가툰구, 우홍구, 화평구, 혼남구, 심북신구 등 5개의 구에 소속되여있는 조선족동네와 지역에 살고있는 빈곤부녀 40명을 위문하고 사랑의 위로금 도합 2만원을 전달하게 된다.

1월 18일, 심양시조선족부녀협회회장단은 빈곤부녀들을 위문하기 시작, 그들은 매 가정의 가정상황을 료해하고 그들과 속심말을 나누었다. 이날 빈곤부녀들은 심양시조선족부녀협회에서 해마다 그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줘 너무 고맙고 위로된다고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심양시조선족부녀협회는 설립초부터 위문품과 현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 2010년부터는 “빈곤어머니부축기금”을 개설해 해마다 40~50호의 빈곤부녀돕기활동을 이어오면서 주변의 빈곤부녀들에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있다.

이번 빈곤부녀돕기활동은 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최수향기자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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